비츠로시스는 부정당업자 입찰참가 자격 제한 처분으로 공공기관 거래가 오는 18일부터 중단된다고 10일 공시했다.
중단 예상기간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은 내년 3월 17일까지, 지방자치
회사측은 "제재기간 동안 관급기관 입찰참가자격이 제한된다"라며 "처분에 이견이 있어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며, 향후 준법경영을 더욱 강화해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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