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19개 신협, 33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총 8개 지역으로 예금, 대출업무 등 신협 금융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9일부터 사전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이하 모집신협)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모집신협에서는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