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16개 지구에 공급할 서울리츠 행복주택 457세대의 청약을 오는 9~11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청년 190세대, 신혼부부 181세대, 고령자 72세대, 주거급여 수급자 14세대 등이다.
지역별로는 성북구가 211세대, 은평구 80세대
공급가격은 임대 보증금과 임대료 모두 인근 지역 시중 가격의 60~80% 수준이다.
청약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자 등은 9~10일 공사 별관 2층을 방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