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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 [사진 = 한화건설] |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5층, 6개동(아파트 4개·오피스텔 2개) 규모의 복합단지다. 아파트 전용 84~172㎡ 61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203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 없이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투자수요의 관심이 예상된다.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부지에 1만3100여 세대가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현재 주거 및 상업·행정·문화시설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 중이다.
사업지 인근에 KTX 전주역을 비롯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로 연결되는 동부대로, 과학로가 있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쉽다.
에코시티 내에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과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앞 중심상업지구(예정)와 농수산물시장, 롯
한화건설은 다음달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전주시 송천동 주건빌딩 7층에서 홍보관을 열고 운영에 나섰다. 이곳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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