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제공 = 한국투자증권 |
정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오가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디지털 임플란트는 기존 시술법 대비 정확하고 편리하며 빠르며 디지털 의료기기의 정확도 향상과 보급확대로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14년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출시한 디오는 수혜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디오나비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오나비는 지난해 기준 누적 20만홀 식립을 돌파했으며, 가격은 수술가이드와 임플란트를 합쳐 프리미엄 임플란트 가격과 유사한 수준이다.
회사는 디오나비를 기반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다. 디오는 지난해 말 연간 1000건 이상의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미국 대형병원 체인 5곳과 3년간 디오나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내년까지 30~40곳과 장기 공급계약 체결이 목표다.
정 연구원은 "중국 시장은 교육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대중화에 앞서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은 임플란트 시술 가능 의사가 20%에 불과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 교육에 대한 수요가 크며 디오는 현재 중국 의사 대상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교육을 진행, 상당 부분
그러면서 "중국과 미국에서 디오나비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경쟁업체 대비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에 지속 반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