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사업에 투자를 단행한다.
이트론은 한국마사회의 마권장외발매소가 구비된 레저테마파크 조성 컨소시엄의 사업시행자 만수에 출자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충남 금산 지역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부지는 9만2874㎡(약 2만8000평)에 달하며 예산규모는 1350억원이다.
이번 레저테마파크 투자는 에스엔텍과 이트론이 공동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테마파크 조성 컨소시엄 시행자인 만수에 투자를 집행하는 형태다.
금산군 이래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컨소시엄은 2만6446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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