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 실시

BC카드가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AK플라자 등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BC카드로 추석선물세트 등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현장할인 혜택 또는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가맹점별 행사 기간, 행사품목, 할인율 상이)
또 전국 스타벅스 매장 또는 사이렌오더에서 BC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혜택은 카드 1장당 이벤트 기간 1회 제공한다.
주유비 할인 혜택도 있다.
SK네트웍스의 MOST 애플리케이션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주유비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며 혜택은 고객 1인당 1회 제공한다.
추석 시즌 동안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9월 9일부터 30일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현장에서 '페이북 QR결제'로 주·야간 입장권(성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일한 입장권을 1장 더 제공한다. 페이북 QR결제는 BC카드의 간편결제플랫폼 페이북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유저를 위해 애플과 손잡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21일까지 '앱스토어(App store)' '애플 뮤직(Apple Music)' '아이클라우드(iCloud)' 이용요금을 BC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전용 BC 신용 및 체크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자신의 계정에 카드 신규 등록 또는 정보 업데이트 필수)
게임을 즐길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넥슨에서 BC카드로 게임 캐시를 5만원 이상 충전하는 선착순 3600명을 대상으로 5000 캐시를 추가로 충전해준다. 기간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