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110억원 규모의 서울 논현동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논현동 세광 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0-4번지 일원 기존 노후 주택이 있는 땅에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공동주택 41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110억원이며 대지면적 1921.50㎡(581평), 건폐율 26.84%, 용적률 199.53%를 적용해 건설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으로, 2022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TH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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