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제24기 토지보상 아카데미를 오는 28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수도권에서 지정된 공공주택지구가 내달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3기 신도시에서 3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토지보상 아카데미는 1만건에 달하는 정보를 활용, 토지보상과 경·공매를 결합한 이론 및 실전사례를 통해 '토지보상 투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2014년 개원했다. 이번 강좌는 △토지보상 절차 및 토지보상금 증액 노하우 △토지보상과 경·공매 감정평가의 차이 △개발정보 활용법 △토지보상 투자기법 △토지 소유자의 토지수용 대응방안 △토지 보상 세금 및 절세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
수강생 전원에게는 지존 사이트 프리미엄 회원 1개월 무료이용권(46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수강 후 지존 사이트 유료 결재 시(프리미엄 회원 6개월 이상) 이용요금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정지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