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행사인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19)'를 4~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 내일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 기업, 정부, 국제기구, 일반 국민이 함께 스마트시티에 관한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도시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4일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