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포레나 천안 두정`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매경DB] |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주말 포함 3일간 모델하우스에는 약 1만5000명이 다녀갔으며, 이들 대부분은 천안의 새 주거지역으로 평가받는 두정지구 내 입지여건과 입주민을 배려한 상품성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도보통학거리에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 예정)과 북일고(자립형사립고), 북일여고가 있다.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큰매산,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 친환경요소도 풍부하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 안에 반려동물 공간인 '포레나 펫 파크'를 비롯해 아트갤러리인 '포레나 갤러리', 친환경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야외 물놀이장, 단차를 활용한 테마 어린이 놀이터, 티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와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남, 여), GX룸 등 입주미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계약 이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계약자에게 계약금은 2회 분납제 및 1
향후 일정은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델하우스(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