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파스 재가공 봉사활동에 참여한 호반건설 및 호반산업 인직원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호반건설] |
'크레파스 옮김' 활동은 몽당 크레파스를 모아 재가공하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크레파스를 색깔별로 녹이고 굳혀 새 크레파스를 만들었다.
호반그룹은 재탄생된 크레파스를 미술 교육, 미술 교구 등이 부족한 필
시민사회단체 '옮김'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후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옮기는 단체다. 주로 국내에서 버려지는 비누, 크레파스, 이면지를 새롭게 재가공해 자원을 선순환 및 공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