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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이사회는 29일 여의도 NH투자증권 영업부금융센터에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는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박상호 사외이사, 이정대 사외이사, 김일군 사외이사, 전홍열 사외이사, 정영채 사장, 김선규 사외이사, 박철 사외이사. [사진 제공 = NH투자증권] |
지난 14일 출시된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 여건의 변화로 글로벌 경쟁력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투자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런 취지에 공감해 NH투자증권 이사회가 자발적으로 이 펀드에 가입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설정 이후 376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범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26일 프로골프단 소속 박민지 프로, 29일 본사 부서장 60여명 등이 가입 행사에 동참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 펀드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그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춰 수익률을 높였다. 또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전홍열 이사회 의장은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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