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한국포스증권] |
한국포스증권은 지난 2017년부터 온라인 사모펀드 판매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자문업자와 협력해 사모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12개 자문사와 제휴를 맺고, 메자닌, 프리IPO, 롱숏, 부동산, 확정금리부 담보부채권 등 다양한 투자전략의 사모펀드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만 7개 사모펀드를 설정하며 누적 220억원 규모에 달하는 등 상품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전문투자자 등록기준이 완화돼 사모펀드 제안 고객수(49인) 및 최소투자규모(1억원) 제한을 받지 않는 고객군이 넓어지고 다양한 사모펀드를 낮은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 점도 비즈니스 확대에 긍정적이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상무는 "공모펀드와 함께 다양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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