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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조맹섭 마도로스 대표, 최석윤 메리츠화재 사장, 김영웅 인바이유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상품은 낚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낚시 맞춤형 안심서비스'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세한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경찰이 사고 장소를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사전에 지정된 보호자(최대 3명)에게 신고와 동시에 알람이 가는 'SMS 서비스'도 제공한다.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배가 전복된다거나 혼자 물에 빠지는 등의 고립 사고가 많은 낚시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아울러 낚시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식중독비용, 교통상해입원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보험을 함께 제공한다.
가입은 만 15~70세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1일 2000원이다. 해당 상품의 구체적인 내용확인과 가입은 마도로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동안 낚시는 레저보험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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