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854억원 규모 토둘라 단일제를 산도즈 에이지(SANDOZ AG)를 통해 동남아시아 6개국에 독점 공급하는 내용의
해지 금액은 최근 매출 대비 21.28%에 해당한다. 10년간 예상 판매 목표 및 라이센스 수익을 합산한 금액이다.
보령제약은 "양사는 현 시점에서 동남아 6개국에서 토둘라의 사업성이 없다고 결론내렸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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