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오는 26~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되는 '2019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개척단'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개척단은 현지에서 진행되는 상담회에서 해당 지역의 의약품 산업동향을 파악하고 수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척단은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진행하는 행사이며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세포배양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동종유래세포치료제인 칼로덤, 주름개선 세포치료제인 로스미르 등의 수출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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