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대문구 북아현동 159-14번지 일대 10만 6천㎡에 아파트 1천500가구를 짓는 북아현 1-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안이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역에는 용적률 235%를 적용받는 최고 25층짜리 아파트 18동과 용적률 449%가 적용되는 35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2동이 세워집니다.
위원회는 또 강서구 염창동 277-24번지 일대 1만 7천㎡에 아파트 376가구를 짓는 염창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