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은 오는 24일 '토지보상 잘 받는 법'을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교재비 1만원 별도)다. 강의인원은 60명으로, 교재비 입금 순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연말까지 9조원의 토지보상이 예정된 가운데, 토지보상 대상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처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신태수 지존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주택지구와 3기신도시 토지소유자를 비롯해 공원을 포함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서 토지보상을 받게 될 토지 소유주들에게 유용한 강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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