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사인 리딩플러스펀딩은 구매가 확정된 판매자들의 정산대금채권에 투자하는, 확정매출채권 유동화 상품인 '리딩SCF1호'를 9일 출시한다.
이날 리딩플러스펀딩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는 이번 상품의 모집금액은 총 5000만원으로 투자 수익률은 연 13%, 만기는 1개월이다.
투자금은 유명 독일 수영복 판매 회사에 납품해 발생한 확정매출채권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며 추가 채권보전 조치를 위해 차주의 결제계좌를 직접 통제하고 금전소비자대차 공증, 부동산 첨담보 확보 등을 통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수의 안전장치를 갖췄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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