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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일 경제 갈등에 이어 신라젠, 에이치엘비 등 바이오 업계의 불확실성으로 주가 혼란이 이어지자 대표의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파멥신은 미국 스탠포드대 메디컬 센터와 플로리다 암 센터에서 올린바시맵의 Avastin 재발성 악성 뇌종양 환자 대상 미국 임상 2상 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와 재발성 뇌종양 및 삼중음성 유방암의 병용투여 공동연구 계약을 지난해 1월 체결해 호주에서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다. 파멥신에 따르면
파멥신 측은 "현재 미국 임상 2상은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복잡해 계획한 일정보다는 늦어지고 있지만 임상 개시가 지연된 만큼 확실한 임상 결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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