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매경DB] |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는 총 3만7395세대(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9378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2만350세대)과 비교해 44.4%가 늘었다. 권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량(9982세대→2만1420세대)이 114.6% 증가한 반면, 지방(1만368세대→7958세대)은 23.2%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1만5909세대(54.2%)로 가장 많고, ▲서울 3275세대 ▲대구 2556세대 ▲인천 2236세대 ▲부산 1927세대 ▲충북 1486세대 ▲전남 1140세대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전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어떤 선택을 받을 지 주목된다. 대표적인 사업장으로는 수도권 중 '서대문 센트럴 푸르지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등 서울 정비사업장을 비롯해 '여주 교동 푸르지오(가칭)',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일루미스테이트',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경기·인천 물량이 있다.
지방에선 대구 '신천센트럴 자이', 부산 '남천 더샵 프레스티지', 전남 광양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이 있다.
김운철 리얼투데이 대표는 "최근 1순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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