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인 '포레스트힐'의 잔여 필지 분양에 나선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8월 19일 강남구 테헤란로 309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행되는 공매를 통해 포레스트힐의 5개 잔여 필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617-5 일대에 위치한 포레스트힐은 모든 가구가 단독 전원주택으로 구성된 단지로 전체 95필지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곳은 이 중 5개 잔여 필지로 분양자는 건축허가를 받아 이 땅에 단독주택을 지을 수 있다. 포레스트힐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 단지이면서 편리한 교통 여건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가 위치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IC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경춘선 평내호평역과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 장내초등학교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