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금형 및 제작기계 생산 전문 기업 세화아이엠씨가 글로벌 타이어사들을 대상으로 신규 수주를 확대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세화아이엠씨는 최근 영업활동을 시작한 중앙아시아 내 신생 타이어 업체의 초도 물량 생산이 오는 8월 중순 경 돌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세화아이엠씨 관계자는 "현재 유럽 내 신생 타이어 업체의 패턴 결정을 위한 실험 몰드 발주도 완료된 상황"이라면서 "해당 실험 몰드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대량 발주로 이어질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화아이엠씨는 이 외 현재 터키 타이어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페틀라스(Petlas)'사와는 내년까지의 신규 발주 물량 협약도 마쳤다. 내년부터 미국 시장 타이어 배포를 계획하고 있는 페틀라스사는 내년까지 이와 관련한 신규 몰드 발주를 계획 중인 상황이다.
유석우 세화아이엠씨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의 금형 발주가 한국, 대만, 태국 내 업체로 새로이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은, 기술경쟁력을 가진 세화아이엠씨에겐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며 "최근 이탈리아 피렐리(Pirelli) 핀란드 노키안 타이어(Nokian Tyres)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