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뱅크샐러드] |
이는 서비스 초기에 기록한 2만4680점에서 150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런칭 이후 일평균 약 1만5000점의 신용점수가 오른 셈이다.
뱅크샐러드의 '신용 올리기'는 앱 접속 후 간단한 터치만으로 신용점수 향상에 필요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증명 등의 서류를 신용평가사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단순히 신용을 조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점수까지 올리게 함으로써 스스로 신용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뱅크샐러드 앱의 주 사용자인 2030세대의 신용점수 상승 폭이다. 최근 데이터를 살펴보면 2030세대의 신용점수는 200만점 가까이 올랐다. 이는 전체 고객들의 상승 신용점수 중에서도 무려 53%에 해당하는 수치다.
김태훈 레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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