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통신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이앤씨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58.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184억원, 39억원으로 각각 166.3%, 435.3% 늘었다.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액 328억, 영업이익 73억, 당기순이익 74억원이다.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LC/ LTE 통신 기반의 한전AMI 4차 사업 재개와 최근 와이파이 통신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가전의 매출이 증가했다는 설명도 뒤따랐다.
아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5G 인프라 구축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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