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추면서 상가시장을 포함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리가 낮아지면 예금 금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임대 수익률에 플러스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잠자던 시중 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다시 선회할 공산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익형부동산은 공급 상황과 입지 여건에 따라 투자 희비가 엇갈리는 만큼 단순히 수익률 계산보다 임대가 안정적인 상권내 상품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상가를 고를 때는 신도시 보다는 이미 상권이 형성돼 소비층이 많이 몰리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물건을 선별해야 하며 도보와 차량 접근성도 좋아야 한다.
합리적 분양가 여부와 무엇보다 임차인들이 눈독을 들이는 입지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특히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가양역 7번 출구 도보 5초 역세권이라는 입소문이 돌면서 지식산업센터 뿐만 아니라 상가 분양도 활기를 띠고 있다.
도심 못지않게 출퇴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이 주목을 끈다. 9호선 가양역 급행열차로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차량 진입도 1분대다.
호텔급 수준의 외관 디자인, 전·후면 공개 공지, 2·3층 야외 정원, 층별 휴게실, 샤워실, 세미나실 등의 공간을 계획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소형 섹션 오피스로 구성해 투자금도 합리적이다. 상가의 층고는 1층과 2층 각각 6.5m, 6
2층 상가는 야외정원도 배치했고 무엇보다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직장인 수요와 인근 2만5000여 가구 아파트 소비층도 확보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상가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 현장 바로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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