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두산] |
두산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째 디 오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장 주변 관람객 코너에 선진 배기규제를 충족하는 친환경 굴착기, 지게차, 콤팩트 트랙 로더 등 제품을 전시한다. 두산밥캣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1t급 전기 굴착기도 선보인다.
두산 초청 고객을 위한 공간인 파빌리온에서는 제품 모형과 비즈니스 현황 자료를 통해 에너지, 건설 및 물류 장비, 연료전지 기술 등 두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한다.
또한 두산그룹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발전소 운영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에너지 솔루션' ▲미래 건설기계 작업현장을 구현한 '콘셉트-엑스(Concept-X)' 등 스마트 솔루션과 함께 협동로봇,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과 같은 디지털 관련 신사업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17만 여명의 관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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