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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마을인 경기 연천군 북삼마을을 방문하여 호박따기, 인삼재배정비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경기 연천군 북삼마을은 2008년 11월 한국거래소와의 1사1촌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봄·가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농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CCTV, 혈압기 등 주민편의시설 설치와 마을 특산품 구매 등 농촌교류
채 부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농촌봉사에 참여하고 마을특산품을 구매하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해온 것은 도농상생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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