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는 2차 전지 전문기업 지이(이하 GE)를 210억원에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아이디 측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결정됐다. 특히 GE는 올해 매출 560억원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아이디의 실적구조를 한층 견고하게 할 전망이다.
이아이디의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GE 수주 규모는 이미 지난해 매출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라며 "여기에 최근 주요 고객인 LG화학 등의 2차전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처럼 추가적인 수주 확보 가능성을 고려하면 가파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E는 전체 2차전지 제조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2차전지 설비 전문 기업이다. 2차전지 물류 설계 핵심인 레이아웃 기술과 4D 시뮬레이션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GE는 지난 5월 LG화학 폴란드 법인과 530억원 규모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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