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모습 [사진= 다음 로드뷰] |
1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같은 공공기관과 민간건설사가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수행하는 주택건설사업이다. 공공기관의 안정성과 민간건설사의 기술력 및 높은 브랜드 인지도가 결합됐다는 장점이 있다. 공공분양인 만큼 주변의 민간분양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
'신흥역 하늘채 랜더스원'(8.71대 1),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63.07대 1),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51.39대 1) 등 최근 1년간 공급된 민간참여 공공분양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금융결제원 자료 참고)을 기록했다.
연 내 공급 예정인 민간참여 공공분양에도 많은 청약통장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세종시 4-2 생활권 L3·M5블록'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59~99㎡ 817세대),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 '과천제이드 자이'(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전용 49∼59㎡, 647세대) 등이 있다.
김창욱 리얼프랜즈 대표는 "우수한 입지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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