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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화 |
28일 도화엔지니어링은 LS산전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일본 타이야마메가닛코 합동회사와 50메가와트(MW) 모리오카 태양광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및 20년 O&M(운영·관리) 일괄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화엔지니어링 계약금액은 EPC 약 609억원, O&M 522억원이다. 각각 작년 매출액 대비 15.12%, 12.96%에 해당한다. 모리오카 태양광 발전소는 올해 7월 이와테현 모리오카시에서 착공된다. 2021년 9월 준공 이후 20년간 도호쿠전력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2016년부터 일본에서 태양광 사업을 9건 추진했다. 2019년 6월 준공한 료마를 포함해 이와키, 하마다 태양광 시설은 상업 가동 중이다.
도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도화는 일본 내에서 다수의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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