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상을 수상한 임선용 요원 [사진제공 = 두나무] |
산업지원인력 수기공모전은 국가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복무하고 있는 산업기능 전문연구요원의 모범사례를 발굴해 요원들의 사기진작과 성실복무 유도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약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79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중 두나무의 임선용, 정훈 산업기능요원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개발자로 살아간다는 것'으로 우수상에 선정된 임선용 요원은 산업기능요원으로 선발되기까지의 치열한 노력과 2년 10개월간 개발자로 근무하면서 느낀 소중한 경험들을 수기에 담아냈다. 임선용 요원은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3년이라는 시간동안 체계적인 자기계발과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 장려상을 수상한 정훈 요원 [사진제공 = 두나무] |
해당 수기의 전문은 '두나무 공식 블로
두나무 관계자는 "젊고 역량 있는 개발 인재들이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복무하는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잘 전해져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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