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트렌디 라이프 실현 ‘빌리브 메트로뷰’ 28일 분양

↑ 빌리브 메트로뷰 조감도 [사진=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오는 28일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서 ‘빌리브 메트로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7층 초고층 주상복합인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 176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58실로 구성된다.
특히 입면분할창 외관을 비롯해 100% 남동향 단지 배치, 전 세대 84㎡ 타입 구성, 채광·조망·공간 활용을 높인 4베이 판상형 평면 및 서비스 면적을 강화한 3면 개방 타워형 평면, 편리하고 차별화된 드롭오프존과 통합로비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빌리브 클럽'도 조성한다. 순환형 산책로인 워킹 써클을 기반으로 키즈 라운지와 플레이 가든, 시니어 라운지와 허브 가든, 북 라운지와 힐링 가든, 티 라운지와 그라스 가든, 피트니스 라운지와 헬스 가든 등이 마련된다.
스마트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스마트 시큐리티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다양한 맞춤형 스마트 시스템이 삶의 편리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대구 KTX역(2021년 개통예정)도 가깝다. 단지 앞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을 이용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두류공원 및 장기공원 등 도심공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법조타운 등이 있다.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감성동에 마련돼 있으며, 오는 28일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