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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림산업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 일원에서 문을 연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첫 주말 3일 동안 1만1000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준강남이라고 불리는 최적의 입지에 풍부한 개발호재는 물론, 과천에서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에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역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이 위치해 있고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등 대형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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