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 전무(왼쪽),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오른쪽). [사진 제공 = 용평리조트] |
업무협약식에는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임학운 부사장, 박인준 전략지원본부 전무, 남태수 시설개발본부 상무, 홍성재 시설팀 팀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측에서는 한국총괄 B2B영업팀 이현식 전무, 오치오 상무, 최윤주 홍현이엔지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용평리조트의 주력 개발사업 중심지인 강원도 평창 발왕산 정상에서 진행됐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용평리조트가 추진 중인 '발왕산 세계 명산화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용평리조트의 사업 계획에 대한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용평리조트와 삼성전자는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용평리조트는 삼성전자의 초일류 기술을 활용해 신축 및 리모델링 예정인 콘도를 대상으로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콘도 내 삼성전자의 고효율 냉·난방 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가전제품을 배치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달순 대표이사는 "이종산업과 콜라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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