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 업체 최초로 우크라이나 태양광발전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GS건설은 민자발전산업(Independent Power Producer·IPP) 디벨로퍼로서 우크라이나 서부 자카르파티아 지역에 설비용량 기준 24㎿급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400만달러(약 265억원)로 30%는 GS건설에서 자본금을 출자하고, 나머지 70%는 현지 은행에서 차입해 조달하는 구조다.
해당 사업은 우크
[박인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