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GS건설] |
GS건설은 1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GS건설 전력사업본부 임기문 전무, 권기창 주 우크라이나 대사와 EPC 업체인 헬리오스 스트레지아(Helios Strategia)사의 엘레나 스크리프니크(Elena Skrypnyk)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파티아(Zakarpattia) 태양광발전사업' EPC 도급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는 2400만 달러로 30%는 GS건설에서 자본금을 출자하고, 나머지 70%는 현지은행에서 차입해 조달하는 구도다.
해당 사업은 우크라이나 서부 헝가리 국경지역 인근인 자카르파티아주 무카체보시 인근 45헥타르 부지에 각 12.6MW와 11.5MW 용량의 2개 태양광 발전소를 동시에 건설하는 건이다. 2020년 4월 상업운전이 목표다.
EPC 도급계약 체결식에 참석한 GS건설 임기문 전무는 "글로벌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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