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분양뉴스] 실투자금 7천만원대 강남 수익형 빌라 분양

신화 SH건설은 역삼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고급 수익형 빌라 ‘역삼 힐스’를 본격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6층 2개 동 35세대 규모로 실면적 57㎡~86㎡로 지하 주차장을 갖춘 2룸 및 3룸 구조다.
서울에서 1인 가구 최다지역인 역삼동 일대는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임대수요가 안정적이라 수익성, 환금성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또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강남역은 용산까지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었고 인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연내착공과 현대차 GBC건설로 이 일대는 국제업무와 MICE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기업이 밀집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와의 인접으로 소비력이 뛰어난 직장인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입지 1순위이다.
특히, ‘역삼 힐스’를 매입해 월세를 놓으면 주변 시세 감안 보증금 3000만원, 월 150만 이상 예상되고 대출을 포함하면 실투자금은 2억원대이며 전세를 이용한 투자 시 실투자금은 7천만원대에 불과하다.
옵션 사항은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이 완비되는 건물로 주차방식은 지하와 지상의 자주식 주차장이다. 준공은 8월 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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