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순위 서울과 수도권 청약을 받은 결과 전날 1순위 청약에서 넘어온 102가구 가운데 85가구가 미달됐습니다.
'반포 래미안'은 지난 6월 GS건설이 분양한 '반포자이'보다 분양가를 3.3㎡당 20만 원 가까이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분양가가 부유층에게도 부담스럽다는 평갑니다.
최근 '반포자이'에서 분양가를 밑도는 아파트 매물이 등장한 것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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