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 달성 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 첨삭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 등이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 1월에 출시된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의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한 간편 결제 수단으로 출시됐다. 지난해 10월 고객 편의 강화(홈페이지 로그인, 기프트샵), 모바일
교통카드(후불·선불) 적용, 푸시 알림 서비스 제공,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구축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올원페이는 현재 월 평균 이용건수가 265만 건에 달하며 2020년 말까지 회원 400만 명 달성과 동시에 농협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