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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대신증권 |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켐트로닉스는 송신용(TX) 무선충전 모듈 위주 제조해왔으나 이번 양수를 통해 수신용(RX) 무선충전 모듈도 더하게 돼 무선충전 사업부의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면서 "관련 인력, 설비, 지적재산권 등 같이 양수해오기 때문에 기존 고객사 물량을 그대로 가져올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신규 사업부문은 7월부터 실적
한 연구원은 "전장향 무선충전 매출은 내년부터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향후 30종 이상의 양산 차종에 무선충전 모듈 및 세트 공급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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