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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공방 작품 `ArchiWorkshop Foundation`.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2008년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 건축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건축공방 박수정·심희준은 공공건축이 지닌 많은 제약과 한계를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는 유연한 작업방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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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 작품 '압구정초등학교 다목적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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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 작품 `어라운드 사옥`.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작품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수상작 전시와 함께 진행한다.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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