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우리조명] |
다이버그는 모기향이나 스프레이 같은 화학제품과 달리, UV-LED 램프를 이용해 모기, 파리 등 해충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365㎚ 파장을 내보내 친환경적으로 해충을 유인한다.
세척이 편리하도록 원통형으로 설계,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소음은 도서관 수준인 30㏈ 이하로 저소음이지만 강력한 기류를 생성해 해충을 포집한다.
또 환경부와 식약처 확인을 받은 해충 유인향은 사람 피부와 비슷한 냄새로 해충을 유인하고 사람에겐 무향에 가까워
우리조명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장수 LED'를 론칭한 만큼 조명 외에도 다양한 소비자용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계절에 어울리는 신상품 및 소비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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