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초저낙인 지수형 ELS 등 투자상품 9종 판매 나서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4일까지 초저(低)낙인 ELS를 포함한 투자상품 9종을 약 11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150억원 규모로 판매되는 '제26599회 HSCEI-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에 조기상환주가 6개월의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90%(6·12·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투자자는 연 5.0%(세전) 수익을 받는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0%(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외 투자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