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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만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로부터의 클린물류 장비 수주규모가 월 평균 1000억원으로 추정돼 하반기부터 중국 신규 수주 본격화가 예상되고, 3분기부터 삼성디스플레이 QD OLED 전환투자와 애플 A3 라인의 와이옥타(Y-OCTA) 투자도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이 미국, 중국, 헝가리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규공장을 확대하면서 일반물류 장비의 신규수주도 전년대비 2배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에스에프에이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중국 티안마(Wuhan Tianma)로부터 616억원의 디스플레이 장비를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중국 티안마 수주가 올 하반기 중국에서 발생할 중소형 OLED 신규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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