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 모습 [사진=코오롱글로벌] |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청약접수 결과, 21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80명이 몰리며 평균 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31㎡을 제외한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마감됐으며, 전용 84㎡B는 18세대 모집에 총 180명이 접수해 1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청약경쟁률은 전용 ▲31㎡ 1.94대 1 ▲59㎡A 6.67대 1 ▲5㎡B 5.83대 1 ▲59㎡C 3.15대 1 ▲74㎡ 5.41대 1 84㎡A 7.89대 1 ▲84㎡B 10대 1이다.
분양 분양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부평구 일대에서 효율적인 평면 설계,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특화시스템 등이 갖춰진 새 아파트라는 점과 초·중·고교와 인접한 학세권, 1호선 부개역세권 등 입지적인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실수요자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일대가 비규제지역에 속해 1순위 청약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또한 6개월로 짧아 투자가치를 엿본 투자수요까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부평구 부개3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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