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현대캐피탈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현대캐피탈과 '주택저당채권의 양수도에 관한 기본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5일부터 현대캐피탈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
u-보금자리론은 10년~30년 만기의 고정금리·원금분할상환 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 및 상담이 가능하며 6월 현재 연 2.60%~2.8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 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에서 u-보금자리론을 취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