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31일 대구 본점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신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공유했으며, 임직원 'e-청렴서약'을 통해 반부패와 청렴의지도 공고히 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서고 한국경제가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그날까지 모든 임직원들이 소명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혁신해나가자"고 말했다.
신보는 대기업 위주의 급속한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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