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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조감도)'가 분양에 나섰다.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는 지난해 12월 개통된 지하철 9호선 연장선(삼전역∼중앙보훈병원역)의 한성백제역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2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과 함께 '트리플 역세권'을 이루는 셈이다.
또 올림픽공원과 방이공원, 석촌호수, 한강공원 광나루지구 등 자연환경과 교감할 수 있는 '숲세권'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아산병원, 방이초·중학교,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
'어반로프트 올림픽파크'는 송파구 방이동 48-2 외 3필지에 지하 3층∼지상 16층 224실 규모로 지어진다. △A타입(154실, 전용면적 18.36m²) △B타입(28실, 전용 20.36m²) △C타입(14실, 전용 29.88m²) △C-1타입(28실, 전용 29.88m²)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상가와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분리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세심하게 보호하고 있다. 복도·엘리베이터 등 사각지역의 CCTV, 비밀번호로 열고 닫는 디지털 도어록, 비디오폰과 방범 기능을 갖춘 홈 오토 월패드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전가구에 전열교환기를 설치해 실내환기 시스템도 효율적이다.
이상용 어반로프트 대표는 "이 오피스텔은
홍보관은 송파구 백제고분로 503에 있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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